2025년 앱스토어에 557,000개의 앱이 새로 등록됐다. 전년 대비 24% 증가. 근데 이게 좋은 신호가 아니다. 대부분이 클론 앱이다. AI 코딩 도구가 나온 이후로 앱 하나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확 줄었다. 예전엔 PDF 에디터 하나 만들려면 $50K짜리 프로젝트였는데, 지금은 Claude Code 붙잡고 주말 동안 만들 수 있다. 나도 요즘 그렇게 개발하고 있으니까. 이게 구독 모델에 직격타다. 클론 앱들은 기능은 비슷하되 가격은 낮게 친다. 일회성 결제 또는 무료 티어로. 그러면 원본 앱은 "월 $9.99 구독"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사용자들 입장에서도 구독 피로가 심하다. 요즘 사람들은 구독 목록 주기적으로 정리한다. 특정 기능 하나만 쓰는 앱부터 끊는다. 비슷한 클론 앱이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