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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회사용 AI 발표, 지금 다시 볼 세 가지

OpenAI의 ‘Intelligence at Work’는 새 모델 이름을 발표하는 행사가 아니었다. 회사 안에서 AI가 어디에 붙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자리였다. 행사가 끝난 지금 공식 페이지는 다시보기 중심으로 바뀌었다. 당시의 예고 문구만 남겨 두면 이미 지난 발표를 기다리는 글이 된다. 지금 볼 만한 대목은 챗봇 한 칸을 배포하는 단계에서 실제 업무 흐름을 다시 짜는 단계로 기업용 AI가 이동했다는 점이다.Intelligence at Work 공식 이미지 · OpenAI발표의 초점은 모델보다 연결이었다회사에서 AI 도입이 막히는 이유는 답변 품질 하나가 아니다. 사내 문서에 접근할 권한, 고객 데이터의 위치, 승인 절차, 결과를 남길 시스템이 서로 분리돼 있다. 직원이 ChatGPT에 질문해 답을 ..

AI 2026.07.17

AI 도구는 늘었는데 회사 성과가 그대로인 이유

요즘 회사에서 AI를 안 쓰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회의록을 정리하고, 문서 초안을 만들고, 코드를 고치고, 엑셀 수식을 물어봅니다. 개인 단위로 보면 분명히 빨라진 일이 많습니다. 나도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개인은 빨라졌는데 회사 전체가 10배 빨라졌다는 느낌은 잘 안 납니다. 도구는 늘었고, 계정도 늘었고, 교육도 했는데 조직의 병목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생산성의 착시개인 생산성과 조직 생산성은 다릅니다. 한 사람이 빨라져도, 결정과 검수의 줄이 그대로면 회사는 그대로 느립니다.AI 도구가 많아져도 병목이 그대로면 회사는 바빠 보일 뿐 성과가 움직이지 않는다.빨라진 사람이 더 빨리 기다린다AI로 초안을 10분 만에 만들 수 있어도 결재가 3일 걸리면 회사는..

AI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