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페스티벌

2026 그린캠프페스티벌 - 최종 라인업·공연 기록·캠핑 총정리

주노79 2026. 3. 9. 22:17

행사 종료 안내
2026 그린캠프페스티벌은 4월 18일(토)~19일(일), 이천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렸다. 아래 내용은 공식 최종 라인업과 티켓 공지, 행사 후 보도를 대조해 남기는 2026년 아카이브다.

2026 그린캠프페스티벌 공식 티켓 포스터

2026 그린캠프 핵심 정보

일정장소관람공식 티켓캠핑라인업

2026년 4월 18일(토)~19일(일)
이천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전체관람가
일일권 109,000원 / 웰니스권 129,000원
포레스트 오토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별도 상품 운영
DAY 1 7팀 + DAY 2 7팀, 총 14팀

일반 음악 페스티벌에 숙박형 캠핑과 숲속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구성이 핵심이었다. 오토캠핑 상품은 한 아이디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었고, 기본 인원을 넘는 동반자는 별도의 캠핑 전용 2일권이 필요했다. 티켓 종류와 입장 규정은 서로 달랐기 때문에 당시에도 공연권과 캠핑권을 따로 확인해야 했다.

DAY 1 라인업 · 4월 18일

공식 최종 발표 순서에 따라 7팀을 정리했다. 단순 명단이 아니라 각 무대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미리 들을 수 있도록 팀의 색과 대표곡을 함께 적었다.

자우림 (JAURIM)

김윤아의 선명한 보컬과 강한 밴드 합주, 서정적인 곡부터 폭발적인 록 넘버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한국 대표 록 밴드다. 실제 이날 피날레에서는 Hey Hey Hey,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이 연주됐다.

먼저 들을 곡: 매직 카펫 라이드, 스물다섯 스물하나, 샤이닝

이승윤

포크의 서사와 거친 록 사운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한 곡 안에서도 조용한 독백과 큰 합주를 급격히 전환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야외 무대에서는 보컬과 기타가 함께 치솟는 후반부가 특히 강하다.

먼저 들을 곡: 폐허가 된다 해도, 들려주고 싶었던, 꿈의 거처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90년대 브리티시 록의 정서와 깊은 잔향, 서영주의 힘 있는 보컬을 중심으로 긴 호흡의 감정을 쌓는 밴드다. 조용히 시작해 합주가 크게 열리는 곡이 많아 숲속 무대와 잘 맞는 팀이다.

먼저 들을 곡: 좋은 밤 좋은 꿈,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우린 노래가 될까

KIK

펜타곤 정우석, Lacuna 기타리스트 정민혁, SURL 드러머 오명석이 결성한 3인조 밴드다. 서로 다른 K-POP·인디 록 경력을 청춘의 에너지와 거친 기타 톤으로 묶는다.

먼저 들을 곡: Timer, SIMPLE, Sun

홍이삭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 포크와 팝 록을 넘나드는 편곡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크게 밀어붙이기보다 문장과 호흡을 따라 감정이 차오르는 무대가 강점이다.

먼저 들을 곡: 하나님의 세계, 사랑은 하니까, 기다림

최유리

담담한 목소리와 일상의 언어로 사랑, 위로, 불안을 세밀하게 그리는 싱어송라이터다. 잔잔한 도입 뒤 밴드 편성이 감정을 확장하는 곡들이 야외에서도 긴 여운을 만든다.

먼저 들을 곡: 숲, 독백, 바닥

지소쿠리클럽 (jisokuryClub)

한국 인디 신에서 활동하는 밴드로, 가볍게 튀는 기타와 리듬, 영어와 한국어를 넘나드는 보컬로 산뜻한 로파이·인디 팝의 질감을 만든다.

먼저 들을 곡: Peanut Butter Sandwich, Green Mango, Take On

DAY 2 라인업 · 4월 19일

한로로 (HANRORO)

청춘의 불안과 생존을 직설적인 언어, 빠르게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날 헤드라이너로 19곡을 소화했으며 도망, , , 먹이사슬, 해초, 이상비행, 금붕어, 시간을 달리네, 사랑하게 될 거야 등이 보도에서 확인됐다.

먼저 들을 곡: 입춘, 사랑하게 될 거야, 해초

소란 (SORAN)

탄탄한 연주와 고영배의 재치 있는 진행, 밝은 팝 록을 결합한 공연형 밴드다. 관객과 주고받는 호흡이 빠르고, 사랑과 일상을 담은 후렴을 큰 합창으로 바꾸는 데 능하다.

먼저 들을 곡: 살빼지 마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있어주면

공원 (GONGWON)

정교한 멜로디와 맑은 보컬 위로 기타가 점차 커지는 신예 밴드다. 일상의 장면을 몽환적인 인디 록으로 넓히며, 조용함과 폭발 사이의 대비를 또렷하게 만든다.

먼저 들을 곡: 곰팡이, 메아리, 불꽃놀이

터치드 (TOUCHED)

윤민의 강한 보컬과 기타, 드럼·베이스·키보드의 밀도 높은 합주가 중심인 한국 4인조 혼성 밴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밴드 최초로 대상을 받은 뒤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먼저 들을 곡: Highlight, Night View, 불시

오월오일 (OWALLOIL)

신시사이저와 기타가 만드는 청량하고 몽환적인 질감, 감정이 부드럽게 번지는 보컬이 특징인 밴드다. 낮과 저녁 사이의 야외 무대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전자 팝·인디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먼저 들을 곡: Tree, Wish, Last Dance

리도어 (Redoor)

사랑과 상실을 긴 호흡으로 쌓는 서정적인 한국 인디 록 밴드다. 보컬과 기타가 같은 방향으로 감정을 밀어 올리고, 담담했던 문장이 후반 합주에서 크게 번지는 곡이 많다.

먼저 들을 곡: 영원은 그렇듯, 사랑의 미학, 세상:소음

까치산 (KACHISAN)

거칠고 극적인 밴드 연주, 예상하기 어려운 전개와 독특한 서사를 함께 쓰는 한국 인디 밴드다. 한 곡 안에서 리듬과 표정이 여러 번 바뀌어 작은 무대에서도 강한 몰입을 만든다.

먼저 들을 곡: RESCUE!, 주제는 사랑, 요괴인간

캠핑·웰니스·현장 프로그램

공식 프로그램에는 숙박형 캠핑 존 외에도 숲 요가, 별빛 버스킹 등 자연 속 체류 시간을 늘리는 콘텐츠가 포함됐다.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카카오 T 셔틀도 운영됐다. 공연만 보고 돌아오는 일일권 관객과 캠핑 관객의 동선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 캠핑: 포레스트 오토캠핑·글램핑·카라반 등 선택형 숙박 상품 운영
  • 웰니스: 숲 요가를 포함한 별도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 야간 콘텐츠: 별빛 버스킹 등 숙박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 교통: 카카오 T를 통한 전국 셔틀 운영

행사 후 확인된 기록

SBS 행사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전체 관객은 전년보다 약 30% 늘었다. 캠핑권은 판매 직후 매진됐고,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DAY 1은 자우림이 피날레를 맡았고, DAY 2는 한로로가 19곡의 헤드라이너 세트를 꾸렸다. 단순히 라인업만 남기는 대신 실제 운영과 반응까지 함께 기록해야 2026년 행사의 성격이 선명해진다.

최종 확인: 2026년 7월 13일. 행사가 종료된 뒤 확인할 수 없는 현장 세부 시간은 추정해 적지 않았으며, 공연곡은 보도에서 확인된 범위만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