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주간 인기 TOP 10
매주 월요일 정리하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실시간 랭킹입니다. 이번 주는 로판이 강세인데, 김수지 작가 신작 「잊혀진 들판」이 단숨에 1위로 올라왔네요. 무협 쪽도 「은해상단 막내아들」, 「북천의 가주」 두 작품이 꾸준히 TOP 10 안에 머무는 중. 헌터물 회귀물 「흑화한 SSS급 서포터의 회귀」가 2위로 치고 올라온 것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김수지 작가 신작 들어오자마자 1위 차지. 불륜으로 태어난 비운의 황녀가 동부 귀공자한테 빠지는 비극적 로판인데, 도입부 시 한 줄 "이 사랑이 죽기를 기도해"부터 분위기 다 잡고 시작함. 상수리나무 아래 그 작가라서 그런지 문장력은 따라올 사람이 없다. 헤비하고 슬픈 로판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무조건이고, 가벼운 거 찾으시는 분들은 다른 거 보세요.
10년 부려먹힌 SSS급 서포터가 회귀해서 깽판치는 회빙환 헌터물. "내가 또 도구로 살면 개다, 개." 이 한 줄에서 텐션이 다른 느낌? 시놉시스 자체는 익숙한 클리셰인데 도입부 카타르시스가 시원함. 흑화 코드 좋아하시면 3화만 읽어보세요. 끝까지 갑니다.
제목이 진짜 다 했음 ㅋㅋ. 현판 팝업 갔다가 빙의했는데 막상 가보니 장르가 괴담임. 회사 좋고 연봉 좋고 상사들도 친절한데 매일 무서워 죽겠음. "집에 보내주세요, 제발." 이게 컨셉인 거. 코드가 신박해서 자꾸 다음 화 누르게 되는 작품. 미스테리 + 현판 좋아하시면 강추.
제목으로 설명 다 끝났는데 막상 읽으면 더 웃김. 엑스트라 관리가 어쩌다 사귀게 된 남친이 알고 보니 황제였다는 트로프. 쌍방삽질 + 달달 케미가 메인이라 머리 비우고 보기 진짜 좋음. 로코 + 로판 조합이 취향이면 입에 딱 맞을 듯.
입양된 전쟁고아 자네트가 늙은 백작 다섯 번째 부인으로 보내질 위기. 도망치려고 제국 소문난 악녀 줄리에타의 시녀로 들어가는데... 도망가려고 일했더니 악녀님 마음까지 열어버린다는 능력녀물. 정보길드 부단장 남캐도 매력 폭발이고, 시녀물 + 걸크러쉬 코드면 즉시 찜.
무협 + 회귀 + 상인물. "그렇게 네놈들이 깔본 돈으로 무너뜨려 주마." 이게 메인 키워드. 상재와 무공 둘 다 천재인 주인공이 무림맹 상대로 깽판치는 사이다 전개. 6위까지 꾸준히 올라온 거 보면 무협팬들 만족도가 진짜 높다는 거.
정통 명문세가 회귀물. 흑막 꼭두각시였던 가주가 십대 시절로 회귀해서 "이번 생은 다르다" 외치는 그 익숙한 패턴인데, 상현 작가 필력으로 끌고 가는 작품. 새롭진 않지만 잘 만든 정통파 회귀무협. 무협 매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OK.
아이돌 지망생이 춤만 못 췄는데 그게 해결되니까 무적 스타가 됨. 그 외엔 다 빠진 거 ㅋㅋ. 사이다 연예계 먼치킨 좋아하시면 무난한데, 솔직히 호불호는 좀 갈릴 수 있는 작품. 가볍게 즐기는 콘텐츠로 적당함.
천마강림록에 13살 하녀로 빙의. 5년 계약 두 달만 버티면 탈출 가능한데 하필 남주 전담 시녀로 발령ㅋㅋ. 죽을까봐 필사적으로 일했더니 남주가 무서운 눈으로 자기만 쳐다보고, 남주 형들도 이상하게 관심 폭발. 빙의 + 무협 + 로코 다 챙긴 작품.
옥황상제 + 염라대왕 외동딸인데 부모 신력이 너무 세서 평생 병약체. 사연 많은 어린 인간 황녀 몸에 빙의해서 처음이자 마지막 가출을 시도한다는 동양풍 시한부 로맨스. 다정남 + 힐링 + 동양풍 조합이라 따뜻한 거 보고 싶을 때 좋음.
이번 주 신작 픽 3
이번 주 카카오페이지 신작 중에서 골라본 3개. 가벼운 사내연애 로코 한 편, 신선한 컨셉의 현판 한 편, 그리고 약점잡힌 해외로맨스 한 편입니다.
우명그룹 막내아들 권주완, 다 가졌는데 뇌만 빼고 다 가짐 ㅋㅋ. 그 옆에서 야한 상상 몰래 즐기는 비서 이설이 들켜버리는 사내연애물. "직원 복지 차원에서 얼마든지 허락해 줄 테니까. 만져 볼래?" 이 한 줄로 컨셉 다 설명됨. 능글남 + 직진남 + 로코 좋아하면 가볍게 즐기기 딱.
연 매출 7500억 회사 물려받기 전에 일단 직원으로 입사해서 후계자 수업 받으라는 할아버지 유언장. 호기롭게 입사했는데 알고 보니 퇴마 전문 기업이었다... "퇴마 일을 좀 해보긴 했고?" 회사 경영물 + 미스테리 + 현판 조합. 신선한 후계자 성장기.
오랫동안 숨겨온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하필 그 사람 친구한테 들킨다는 약점잡힌 로맨스. "그건 앞으로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어." 협박당하다가 흔들리는 마음 = 친구>연인 트로프 + 삼각관계. 해외로맨스 감성 좋아하면 바로 픽.
※ 본 랭킹은 2026.05.25 09:00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기준이며, 시놉시스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재작성되었습니다.